검색결과
  • “죽음으로 맹약하고 폭력으로 조선혁명 완수”

    “죽음으로 맹약하고 폭력으로 조선혁명 완수”

    관동대지진 때의 계엄사령관 후쿠다 마사타로를 암살하려 했던 사건의 공판 결과가 실린 1925년 동아일보의 지면이다. 한국 여성과 일본 아나키스트가 연계된 사건이다. [사진가 권태

    중앙선데이

    2012.07.08 00:21

  • [BOOK] 암에 걸린 다치바나, 암을 파헤치다

    [BOOK] 암에 걸린 다치바나, 암을 파헤치다

    암, 생과 사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다 다치바나 다카시· NHK스페셜취재팀 지음 이규원 옮김, 명승권 감수 청어람미디어 328쪽, 1만8000원 일본의 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인 다

    중앙일보

    2012.02.04 00:00

  • 에디터 추천 책

    에디터 추천 책

    이상은 이상 이상이었다 무작정 20대 중반부터 죽기 전까지 이상에 관한 책 한 권은 꼭 쓰겠다는 가수 조영남의 목표가 이제야 이루어졌다. 공교롭게도 2010년은 이상 탄생 100

    중앙일보

    2010.08.23 10:27

  • [BOOK] 일본의 쟁쟁한 지식인 둘, 독서 내공 겨뤄 남긴 추천도서 400권

    [BOOK] 일본의 쟁쟁한 지식인 둘, 독서 내공 겨뤄 남긴 추천도서 400권

     지(知)의 정원 다치바나 다카시 사토 마사루 공저 박연정 옮김 예문, 302쪽, 1만3500원 상당히 재미있는 책이다. 물론 의미도 있고. 일본 굴지의 독서가이자 저술가 다치바

    중앙일보

    2010.07.17 00:27

  • 명사들에게 독서법을 물어보니

    명사들에게 독서법을 물어보니

    ‘책을 많이 읽어야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부모의 잔소리는 참말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중앙일보 MY STUDY가 만나본 명사들은 “마음의 양식

    중앙일보

    2009.09.21 15:34

  • [BOOK책갈피] 일 제국주의·황국사관 전파 … 도쿄대 교수들이 ‘선봉장’

    [BOOK책갈피] 일 제국주의·황국사관 전파 … 도쿄대 교수들이 ‘선봉장’

    일왕과 도쿄대는 현대 일본을 형성한 두 개의 중심축이다. 위 사진은 도쿄대 정문. 아래 사진은 메이지 일왕(右)과 맥아더와 함께 선 쇼와 일왕이다. [중앙포토, 청어람미디어 제공]

    중앙일보

    2008.09.13 00:43

  • 우주에 다녀온 그들, 어떻게 달라졌을까

    170만 년에 이르는 인류 역사 속에 지구 밖으로 나가 본 사람은 불과 470여 명. 이 선택받은 사람들의 생에 세인의 호기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따끈따끈한 신간 『문더스트

    중앙선데이

    2008.04.20 01:52

  • 우주에 다녀온 그들, 어떻게 달라졌을까

    170만 년에 이르는 인류 역사 속에 지구 밖으로 나가 본 사람은 불과 470여 명. 이 선택받은 사람들의 생에 세인의 호기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따끈따끈한 신간 『문더스트』

    중앙선데이

    2008.04.20 00:30

  • [노재현시시각각] 정치인과 우주인

    우리는 구두쇠로 소문난 스크루지 영감이 그날 밤 어떤 일을 겪었는지 안다. 죽은 동업자와 자신의 과거·현재·미래를 상징하는 세 유령이 한밤중에 차례로 나타났다. 다음날 아침 스크루

    중앙일보

    2008.04.11 01:04

  • [행복한책읽기Review] ‘지식의 샘’에서 길어낸 정보

    [행복한책읽기Review] ‘지식의 샘’에서 길어낸 정보

    다치바나 다카시, 마이클 더다, 릭 게코스키, 해럴드 블룸, 피에르 바야르, 알베르토 망구엘의 공통점은, 모두 독서일기를 썼다는 점이다. 책 읽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지만 책벌레들

    중앙일보

    2008.03.15 00:28

  • [행복한책읽기Review] 지식의 바다엔 책들이 많지만 … ‘월책’을 낚아라

    [행복한책읽기Review] 지식의 바다엔 책들이 많지만 … ‘월책’을 낚아라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여기 두 남자가 있다. 나이도, 사는 모양도 참 다른데 딱 하나 닮은 점이 있다. 유별난 지식욕이다. 한 남자는 대학 때 자신이 제법 지적이라고 자부하다가

    중앙일보

    2008.01.25 18:42

  • [편집자레터] 도전! 하루 30분 책읽기

    [편집자레터] 도전! 하루 30분 책읽기

    “극히 소수만이 톱클래스에 드는 훌륭한 학생이 될 수 있다. 하위권을 차지하는 절반의 학생들은 (대학까지 진학한다고 가정하면) 16년간을 내내 똑똑하지 못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살

    중앙일보

    2007.07.13 18:40

  • [BOOK책갈피] 규칙 파괴자 고이즈미 일본호에 구멍을 뚫었다

    [BOOK책갈피] 규칙 파괴자 고이즈미 일본호에 구멍을 뚫었다

    야스쿠니 신사참배와 중국의 험악해진 반일감정, 헌법 제9조를 둘러싼 개헌 논쟁,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저돌적인 개혁 행진과 총선 압승, 벤처신화를 일으켰다 하루아침에 물거품으

    중앙일보

    2006.10.20 20:51

  • [책읽는여름방학] 초등학생 독서 지도

    [책읽는여름방학] 초등학생 독서 지도

    "너도 이제 3학년인데 아직도 어릴 때 보던 그림책만 보니?" "그럼, 엄마는 드라마 재방송은 왜 봐요." 한 방 맞았다. 보통 엄마들은 그랬다. 빨간펜으로 권장독서 목록을 하나

    중앙일보

    2006.07.04 17:35

  •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가야공주 일본에 가다(이종기 지음, 책장, 303쪽, 1만2000원)=일본인들이 개국시조로 받드는 야마이국 히미코 여왕이 가야국 수로왕의 딸이라는데…. 진수의 '삼국지

    중앙일보

    2006.06.30 21:18

  • [BOOK/즐겨읽기] ‘지식의 디즈니랜드’ 1년 체험기

    [BOOK/즐겨읽기] ‘지식의 디즈니랜드’ 1년 체험기

    보스턴 일기 윤진호 지음, 한울출판사, 1만 6000원 "부디 1년을 유급하라. 시험중독증에 걸린 도쿄대 바보들이여." 일본의 독서 화신이자 여행광이기도 한 다치바나 다카시는 설파

    중앙일보

    2005.11.11 21:44

  • [Book/즐겨읽기] 발보다 머리가 바빴던 여행

    [Book/즐겨읽기] 발보다 머리가 바빴던 여행

    ▶ 사색기행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규원 옮김 청어람미디어, 588쪽, 2만1000원 일본의 만물박사 형 저술가인 다치바나 다카시(65.立花隆)는 소문난 독서광이지만 그 못지않은

    중앙일보

    2005.04.22 22:16

  • [행복한 책읽기] 지진아·날라리들이 명인에 오르기까지

    [행복한 책읽기] 지진아·날라리들이 명인에 오르기까지

    청춘표류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박연정 옮김 예문, 288쪽, 9500원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소설가 우보 민태원의 유명한 수필 '청춘예찬'은 이렇

    중앙일보

    2005.03.11 16:46

  • [Cover Story] 세계는 지금 교양을 읽는다

    [Cover Story] 세계는 지금 교양을 읽는다

    ***독일에선 식을 줄 모르는 ‘슈바니츠 물결’ 자연과학 중요성 강조 피셔의 『또 다른 교양』 초대형 베스트셀러에 “이제는 교양(Bildung)이다.” ▶ 내년도 주빈국이어서 그런

    중앙일보

    2004.10.09 09:29

  • [행복한 책읽기] 젊은이여, 교양을 닦아라

    [행복한 책읽기] 젊은이여, 교양을 닦아라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을 만나다보면 이런 푸념을 자주 듣게 된다. "신입사원일수록 영어나 상식이 뛰어나 입사성적은 거의 만점에 가깝지만, 현업 부서에 배치하고 나면 일을 못한다는 평

    중앙일보

    2004.02.20 17:46

  • 붕어빵 교육 "日도 마찬가지야"

    "교육 망치는 주범 교육인적자원부를 없애라" "서울대 법대 졸업생은 기초 교양조차 없어 문제다." 이런 글을 쓰거나 강연을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일본 저널리스트 다치바나

    중앙일보

    2002.11.16 00:00

  • 팍팍한 일상 숨통 터주는 괴짜 디자이너의 문화스케치

    인터넷을 일러 '정보의 바다'라고들 한다. 풍부하다는 뜻이겠지만 바닷물을 마시지는 못하듯이, 때로는 정신적 갈증을 축여줄 '정보의 샘물'-그런 것을 정보라 할 수 있다면-도 필요

    중앙일보

    2002.10.12 00:00

  • AG기록실

    ◇수영 ▶여자 2백m 개인혼영 결승 ①치 후이(2분13초94)②저우 야 페이(2분14초67·이상 중국)③후지노 마이코(2분16초37·일본)④여 웨이 링 조셀린(2분18초02·싱가폴

    중앙일보

    2002.10.02 00:00

  • 은하철도 999

    최초로 우주를 날았던 옛소련의 유리 가가린의 소감은 "지구는 푸르다"였다. 그는 사회주의 국가의 시민답게 "주위를 열심히 둘러보았지만 우주에 신은 없었다"는 말도 남겼다. 우주비

    중앙일보

    2002.03.22 00:00